Swift Package Manager란?

우선 주제인 Carthage 라는것은 Swift Package Manager의 일종이다.

Swift Package Manager? 어렵다.

이에 속하는것은 CocoaPods! 라이브러리들을 좀 더 쉽게 관리하는 것!

자세한 내용들은 나중에보는것으로 하고,

개인적으로 CocoaPods이 편한 이유

아마 1의 이유 때문에 2가 생긴게 아닐까?

이번에 회사에서 추가한 Google CloudSpeechAPI도 Cocoapods으로 제공해서 쉽게 설치가 가능했다.

설치는 쉬웠으나 담당하던 앱 셋팅이 꼬일때로 꼬여서 Cocoapods 적용자체 하는데 5일 걸렸다, 5일 동안 정신병 걸리는줄… 성공하고 소리지를뻔..

아무튼! 그런데 단점이 있으니 이 글을 포스팅하게 되었다.

내가 생각하는 단점

이것의 같은 말은 프레임워크 사이즈가 쫌 된다면, 빌드시간이 길어질텐데 (gRPC 프레임워크가 내가 본것중 가장 어마무시)

그렇다면! 하루에도 수십번 빌드를 하는데 시간 낭비가 그만큼 심해진다는것이다!

그런데 Carthage 라는걸 알게 되었는데, 이 점을 커버한다고 한다!

Carthage

(발음: 카르타고, 영어 발음은 카르타지)

CocoaPods의 단점을 커버하는 이유는 간단하다. 미리 빌드가 되어있고, 다시 빌드를 안한다는것?

깔끔하게 상쇄한다. 이 점이 굉장히 매력적이었다.

실제로 스터디에서 만들었던 MemCoo(홍보)라는 앱에 TesseractOCR 라이브러리에 적용 해봤더니 빌드할때 700 몇개던 것이 4~500대로 떨어졌던것 같았고, RxSwift도 빼봤더니 100대로 떨어진거 같다. 맥북이 회사에 있어서 정확한 수치는 다음글에!!

또 하나의 장점이 있다.

Workspace를 안쓰고 프로젝트 단위로만 가능하다는것?

Cocoapods을 쓰면 처음 생성되는 프로젝트에 들어갈일이 없었다. 코코아팟을 쓰게되면 Workspace를 써야 라이브러리를 쓸 수 있으니깐! 근데 안써도 된다니 참 좋군!

다른 장점들도 있지만 단점을 얘기하자면

CocoaPods보다 라이브러리가 적다는것? 하지만 다른 블로그들에 의하면 빠르게 늘어나고 있다고 한다!

다음 편에선 간단하게 사용법에 대하여 적어보려한다!